병원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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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이전 서울휴신경외과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본인이 2년 여 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부득이 하게 광주를 떠나게 되어 환자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 송구합니다. 본인이 아파보고 나서야 더욱 더 환자분들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건강이 회복되어 부모님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에 다시 광주에 내려와 개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이 지역의 환자분들이 보다 수준 높은 진료와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 경기 등의
수도권 병원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올라오시는 모습은 저에게는 안쓰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굳이 서울로 올라가지 않아도 서울 수준 아니 그보다 한 차원 더 높은 세계 정상 수준의 의술을
이 지역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치료 과정이 고통과 아픔이 아닌 편안한 휴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신념입니다. ‘서울휴(休)병원’의 의미는 바로 이러한 뜻입니다.

이번에는 보다 더 넓은 공간과 정밀한 진단을 위한 의료시설을 갖추고
기존의 척추분야뿐 아니라 어깨, 무릎 등의 관절치료와
현존하는 관절 치료 중 비수술적 치료인 줄기세포치료 또한 이 지역에서 펼치게 되었습니다.

바른 진료와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이 저처럼 다시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휴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