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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종인대골화증

   

 

목에서부터 꼬리뼈까지 척추뼈 뒤에 붙어 세로로 길게 내려가는 인대가 있는데 이를 한자로 뒤 후, 세로 종을 써서 후종인대라 합니다. 후종인대골화증을 말그대로 골화 – 뼈처럼 변하다- 되었다는 말로 원래는 부드러운 인대조직이 뼈처럼 단단해 지면서 척수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 및 운동 마비 등을 일으키는 병을 말합니다.

증상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의심해 봐야 합니다.

뒷목이 뻣뻣해지고 어깨와 팔이 저리면서 손의 감각이 무뎌지고 계단을 내려갈 때 다리가 휘청거리거나 무릎이 꺾일 수도 있습니다.
숟가락 및 젓가락질이 힘들고 단추를 채우기 힘들어집니다.

이 병의 진행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으나 바른 자세 유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약물, 물리치료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게 되는데 운동 마비가 생긴 경우 수술적 치료를 늦추는 것은 더욱더 심한 합병증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치료

이 병의 진행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으나 바른 자세 유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약물, 물리치료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게 되는데 운동 마비가 생긴 경우 수술적 치료를 늦추는 것은 더욱더 심한 합병증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